삐약이’ 신유빈, 메달 들고 금의환향…”다음엔 색 바꾸겠다”
삐약이’ 신유빈, 메달 들고 금의환향…”다음엔 색 바꾸겠다” 이번 올림픽에서 치른 모든 경기가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2024 파리올림픽에서 32년 만에 단일 올림픽 무대에서 두 개 이상의 메달을 따낸 ‘삐약이’ 신유빈은 “그런 경기를 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럽다. 이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성장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”며 소감을 말했다. 12일 오후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남녀 탁구 대표팀 선수단이